LA, 올해(2020년) 살인사건 1년전보다 20% 증가

LA 지역 살인사건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USC Annenberg School of Communication and Journalism,

USC 애넨버그 스쿨 언론 통신 학과 연구를 바탕으로

비영리기관, ‘Crosstown’이 발표한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올해(2020년) 살인사건이 지난해(2019년) 보다 20% 늘어났다.

 

‘Crosstown’은 구체적으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사이에

LA 지역에서 239명이 살해당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난해 같은 기간 199명에 비해서 40명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사이 9개월 중에서

한여름 7월에 살인이 가장 많이 일어나 40건이 발생했다.

 

이것은 그 전달인 6월에 일어난 27건에 비해 40%나 증가한 수치로

지난 10년간 일어났던 살인사건 중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올해 8월에는 27건으로 살인사건이 다시 줄어들었고

9월에는 36건으로 늘어나는 등 월별로 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Crosstown’은 지난해 경우에 월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살인이 27건이어서

올해 들어서 ‘코로나 19’ 팬데믹 속에 살인사건도 증가했다.

 

LA 내에서도 지역적으로는 South LA, Vermont Square Area가

지난해에 비해 올해 12건이나 늘어나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이 됐다.

 

Boyle Heights와 LA Downtown이 그 다음으로 많이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데, ‘Crosstown’이 발표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LA 지역에서 살인사건을 제외한 다른 범죄들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Crosstown’은 이번 보고서에서 살인사건을 제외하고

 

LA 지역의 범죄가 지난해에 비해 9.7% 감소했다고 전했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