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LA한인회가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LA 10지구 시의원직에 도전하고있는

그레이스 유 후보, 마크 리들리-토마스 후보를 초청해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전 LA소방국 부국장인 에밀 맥 LA한인회 수석부회장이 진행을 맡고

각 후보자의 정견 발표, 주제별 발표, Q&A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어 통역이 제공되며,

한인 유권자들이 자유롭게 후보자들의 의견을 묻고 청취할 수 있다.

 

온라인 포럼 영상은 이후 LA한인회 유튜브 채널(KAFLA-TV)에 업로드된다.

 

문의: info@kafla.org

ZOOM ID: 858 098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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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회장협회는 지난 17일 화상으로 임시총회를 연 가운데

전현직 한인회장 164명이 참여해

사업보고와 예산, 회칙 개정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남문기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천적 복수국적 헌법 불합치 판결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인회장들이 능동적으로 홍보하고

국회 입법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만 18살 복수국적자 국적이탈 제한 헌법 불합치 결정을 이끌어낸

전종준 변호사와 김상률 변호사, 천하람 변호사를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들은 위헌 불합치는 법적 유예기간을 준 것으로,

오는 2022년 9월 30일까지 수정된 법안이 통과돼야한다며

올바른 입법을 위해 방심하지 말아야한다고 당부했다.

 

폴 송 총괄수석 부회장은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으로 김성곤 전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안다며,

미주한인회장협회는 새로 부임할 김성곤 전 의원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희 선거대책부회장은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유권자 등록과 대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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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정책기획위원회(A3PCON)가 최근 공개한

미국내 아시안 대상 코로나19 증오 범죄 현황에서

전체 피해자의 15%가 한인으로,

중국계 40.8%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피해자 다음으로는 베트남계가 7.9%, 필리핀계 7.3%, 일본계 6.6% 순이었다.

 

범죄 유형 별로는 ‘언어 폭력’이 70.9%로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캘리포니아와 뉴욕 주에서 56%에 달하는 증오범죄가 발생했고,

여성 피해자가 남성 피해자 보다 2.3배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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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사지사협의회(KITA)는 코로나19 사태 속 장학생 40명을 선발해

총 4만 7천 달러의 장학금을 오는 21일부터 지급한다.

 

중·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500달러를,

대학교, 대학원 학생에게는 1인당 천 5백 달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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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진흥재단이 주관하고 LA한국교육원이 후원하는

CSET 한국어 시험 준비 워크샵이

다음달(11월) 7일 아침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그리고 다음달(11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선착순 30명만 받으며,

등록 마감은 오는 31일까지다.

 

등록 문의: info@klacu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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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삶을 다룬 김금숙 작가의 만화 ‘풀’(Grass)이

미 만화산업계를 대표하는 상인

‘하비상’(Harvey Awards) 국제 도서 부분(Best International Book)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하비상 최우수 국제도서상 후보에 오른 5종의 도서와

치열한 경합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풀’은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의 증언을 바탕으로 그려진 만화로,

한국적 기법인 붓과 먹, 여백을 활용했다.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