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리지 지역 한 주택에서 무장한 남성이 SWAT팀과 대치극을 벌이고 있다.
LAPD에 따르면 어젯밤 9시 30분쯤 만 7천 5백 블럭 래이머 스트릿에 출동했다.
경찰은 처음에 음악소리가 너무 시끄럽다는 불만을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고 FOX11은 전했다.
이후 용의남성이 경찰과 대치하며 오늘(1일) 새벽 5시 30분쯤 현장에는 SWAT 팀과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했다.
수사당국은 현재 집 안에 용의남성의 90대 아버지가 함께 있는지 여부를 파악 중이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