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밤 샌페드로 지역 LAPD 하버 경찰서 안에서 경찰들을 향해 총격을 가한 20대 LA거주 남성이 오늘(29일) 기소됐다.
올해 29살인 용의자 호세 세르파 구즈만(Jose Cerpa Guzman)은 2건의 살인 미수, 반자동 총기를 이용한 공격, 2급 강도 등의 혐의를 받고있다.
223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구즈만은 오늘(29일) 롱비치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고 종신형에 처해질 전망이다.
부상을 입은 경찰 한 명은 UCLA 메디컬 센터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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