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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CP, 코로나19 사태속 간접흡연으로 부터 가족 지키자!

김나연 기자 입력 09.25.2020 11:11 AM 수정 09.28.2020 11:49 AM 조회 4,545
Tobacco Free CA
​캘리포니아 금연 프로그램 CTCP가 코로나19 사태속간접 흡연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흡연으로부터가족을 보호해야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캘리포니아 금연 프로그램은 현재 코로나19에 따른이동 제한령으로 주민 다수가 자택에 머무르고있지만간접흡연의 위험성은 여전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흡연이 허용되는 건물 내 상주하는 주민들은간접 흡연의 위험성에 그대로 노출되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이어 담배는 물론 전자 담배, 마리화나 흡연은다량의 발암 물질을 발생시키는 만큼저소득층을 포함한 주민들이 간접 흡연할 경우누구에게나 치명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사태속 폐 건강과면역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간접 흡연으로 부터모두를 지키기 위한 협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접흡연의 위험성과 건강 보호를 위한 정보는전용 웹페이지(https://tobaccofreeca.com/korean/topics/secondhand-smok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캘리포니아 금연 프로그램 CTCP에 따르면간접흡연으로 인해 매년 사망하는 주민 수는성인 4만 천 여명, 아동 400여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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