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PS 매직넘버 "1"…류현진 25일 등판서 결정짓는다

양키스 14-1로 대파…'야구인 2세' 삼총사 7타점 합작

1회 우전 적시타 치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포스트시즌(PS) 진출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에이스 류현진(33)이 24일(미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등판해 승리하면, 토론토는 4년 만에 가을 야구에 복귀한다.

 

토론토는 23일(미국시간) 양키스의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를 무너뜨리고 14-1로 크게 이겼다.

 

다나카는 4이닝 동안 홈런 1개 등 안타 8개를 맞고 5실점(3자책점) 했다.

 

토론토 선발 로비 레이는 4이닝 1실점(비자책점)의 호투로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포수 대니 잰슨이 4타수 4안타 3타점의 불꽃타를 터뜨렸고, 캐번 비지오(2타점), 보 비셋(2타점), 블라디미르 게레로(3타점) 등 야구인 2세 삼총사가 7타점을 합작했다.

 

시즌 29승 27패를 거둔 토론토는 1승을 보태거나 포스트시즌 막차 경쟁팀인 시애틀 매리너스가 1패를 하면 남은 3경기에 관계없이 가을 야구 진출권을 확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