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서 조지아 홀 우승

조지아 홀이 연장접전 끝에 우승했다

 

조지아 홀은 오늘(20일) 오리건 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 여자 프로골프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조지아 홀은 

애슐리 부하이와 함께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승부는 2차 연장서 결판이 났다. 

 

두 선수 모두 18번홀에서 치러진 1차 연장은 파로 마감했다.

 

1번홀에서 먼저 티샷한 조지아 홀은 그린을 벗어난 

왼편 지점에 공을 안착 시켰지만 

깃대와의 거리는 그리 멀지 않았다. 

 

애슐리 부하이의 샷도 오른편 그린 바깥에 놓였다. 

 

1차 연장서 아깝게 버디를 놓친 조지아 

홀이 먼저 침착하게 파를 했다. 

 

하지만 애슐리 부하이는 생애 첫승에 대한 긴장감 탓에 

1m 안팎의 파 퍼트에 실패했다

 

조지아 홀은 지난 2018년 8월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 이후 

2년1개월 만에 트로피를 추가해 LPGA 투어 통산 2승을 쌓았다. 

 

지난 시즌 이 대회서 준우승을 한 노예림은 

공동5위로 출발해 단독3위를 했다. 

 

박인비눈 전날 공동21위에서 공동5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포틀랜드 클래식은 서부의 대형 산불로 인해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 운영됐다. 


이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