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선수 출신도 ‘PPP 사기 대출’ 기소 당해 충격

종업원 급여 보호프로그램, PPP 대출을 불법적으로 받아

중범죄인 ‘사기' 혐의로 기소된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前​ NFL 선수도 이같은 피소자들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 전문 매체 ‘Politico’는 NFL에서 활약했던

前 NY Jets 공격수, WR 조슈아 벨라미도

연방법무부에 의해 ‘PPP 불법대출’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법무부는 플로리다와 오하이오에서

집단적으로 대규모 ‘PPP 대출 신청’이 있었고

그 구체적 액수가 총 2,400만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와 오하이오에서 적발된 대규모 ‘PPP 대출 사기’는

마이애미, 클리블랜드 지역을 중심으로 조직적인 범죄로 이뤄졌고

총 11명의 사람들이 관련있는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고 법무부는 전했다.

 

이번에 법무부에 적발된 대규모 ‘PPP 대출 사기’를 저지른 11명 중에는

프로 스포츠 선수와 Business Manager 등도 포함돼 있었는데

그 선수가 조슈아 벨라미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있다.

 

특히, 단순히 개인적으로 부적절한 방법을 동원해 대출을 받은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유형의 ‘PPP 대출 사기’를 넘어섰다는 점이 핵심이다.

 

법무부는 이번 플로리다와 오하이오에서 적발된 사건의 경우

여러명이 함께 공모하고 기획한 조직 범죄라는 점에서 죄질이 매우 무겁다며 

관련된 11명을 ‘PPP 대출’을 약탈한 시스템적 범죄로 기소하기 위해서

모든 역량을 집중해 이 사건을 연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적발된 이 들 11명들은 사기 행각으로 받은 ‘PPP 대출금’으로

롤렉스 시계, ‘Luxury’ 자동차 등 명품 물품들을 구입했는가 하면

라스베가스 카지노들과 지역내 ‘스트립 클럽’ 등을 방문했다.

 

연방 법무부는 ‘코로나 19’ 사태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어려운 Small Business들을 돕기 위한 대출을 가로채

이렇게 흥청망청 돈을 낭비한 것을 확인하면서

매우 역겹다는 생각과 함께 분노의 감정이 들었다며

이 들이 엄벌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법무부는 이번 11명 적발 경우에서도 드러나듯이

사기로 ‘PPP 대출’을 받으면 결국 돈을 사용한 경로가 드러난다며

결코 아무도 모르게 돈을 쓸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