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 부동산그룹 산하 뉴스타 장학재단이 ‘2020년 나눔과 아름다운 기부행사’에서 장학생 80여명을 선정하고, 총 11만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뉴스타 장학재단은 오늘(14일) 오후 2시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장학금 수여식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남문기 회장은 배움을 지향하는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후에 베풀 수 있는 학생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박경재 LA총영사가 축사를 맡았고, 존 리 LA 12지구 시의원도 참석해 장학생들을 독려했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정된 이가원양은 감사편지에서 뉴스타 장학재단의 나눔 정신에 감동을 받았다면서 자신도 10년 동안 10명의 후배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타 장학재단은 현재까지 총 천 830명에게 176만 달러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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