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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8.12.2020 10:57 AM 조회 3,360
LA한인상공회의소는 론 갤퍼린 LA시 회계감사관을 초청해 ‘코로나19 사태 속 시 재정과 자원’ (City Finances & Resources in the Age of COVID-19)을 주제로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타운홀 미팅을 갖는다.

데이빗 류 LA 4지구 시의원, 존 리 LA 12지구 시의원도 참석해 한인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한국어 통역이 제공된다.

타운홀 미팅은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웨비나 형태로 진행된다.

ID: 821 4345 9678 패스워드: KACCLA 문의:info@lakacc.com



LA한국문화원이 오늘(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올해 아카데미 4관왕을 기록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문화원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 상영한다.

온라인 특별 영화상영회 링크는 오늘(12일) 정오부터 오픈됐으며, 문화원 홈페이지(www.kccla.org)에서 이름과 이메일 등록 후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LA한국문화원은 지난 4월 말부터 ‘Virtual Korean Movie Night’을 진행해   ‘지금 만나러갑니다’, ‘퍼팩트맨’, ‘봉오동전투’, ‘말모이’, ‘사도’, ‘내부자들’, ‘검사외전’, ‘가려진 시간’, ‘청년경찰’, ‘럭키’ 등을 상영했다.



LA한인타운 제임스우드 블러바드와 뉴햄프셔 애비뉴 인근 (904 S N New Hampshire Ave)에 8층 높이, 63유닛의 콘도가 개발될 예정이다.

원베드룸과 투베드룸으로 구성되며 7유닛은 극빈층에 제공된다.

차량 52대와 자전거 46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된다.



LA한인타운 고층 오피스 빌딩에서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윌셔와 아드모어에 위치한 파라마운트 플라자 쌍둥이 빌딩은 지난 10일 입주자들에게 공문을 보내 3580 윌셔 건물 16층 사무실과 3550 윌셔 건물 20층 사무실의 직원 또는 방문자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인장학재단이 제 26회 장학생을 선발하는 가운데 내일(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총 20명의 장학생에게 각 천 5백 달러씩을 전달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2020년도 가을학기 대학 재학생이나 입학예정자, 4.29 폭동피해자의 자녀 또는 손자녀, 코로나19로 재정적 도움이 필요한 자녀, 한인 등 소수계 자녀, 경찰과 소방관 등 치안 담당관의 자녀, LA지역 거주 학생 등이다.

장학생 응모 신청서와 구비서류 문의는 한인장학재단 사무국(213-738-0908 또는 koreanheritagescholarship@gmail.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은 다음달(9월) 11일 개별통지한다.

주소: Korean Heritage Scholarship Foundation, 1111 Crenshaw Blvd, LA, CA 90019



연방 센서스국의 2020년 인구조사가 오는 9월 30일 종료되는 가운데 어제(11일)부터 센서스 조사원들이 무응답 가구에 대한 가정방문을 시작했다.

센서스 조사원들은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밤 9시 사이에 연방정부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며, 소셜넘버, 계좌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는 절대 묻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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