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이 오늘(10일)부터 민원 업무를 재개한다. 

앞서 LA총영사관은 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대면 민원 업무를 일시 중단했다. 

이어 LA 총영사관은 긴급 방역과 더불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던 직원,  그리고 이 직원과 접촉한 직원들을 자가 격리 조치했다. 

하지만 이후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던 직원을 비롯해  이 직원과 밀접 접촉했던 직원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 LA 총영사관은 민원실 업무를 오늘(10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던 직원은  오는 14일 까지 자가 격리 조치된다. 

한편, LA 총영사관은 방문객과 직원 보호,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모든 민원 업무를  예약제(appointment-la@mofa.go.kr)로 처리하고 있다. 

예약 없이 LA 총영사관을 방문할 경우 민원실 입장 자체가  불가능 하다는 설명했다. 

이어 LA 총영사관은 기저 질환을 앓고 있거나  기침, 발열 등 감기 증세를 보일 경우 방문 자제를 권고했다. 

이를 제외한 방문자들은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위생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 통일부 산하 통일 교육위원 LA 협의회 제 22대 신임회장에 세계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KOWIN 오렌지 카운티 지회 이순희 지회장이 임명됐다.

이순희 회장은 오는 2022년 3월까지 한국의 통일 정책을 남가주 한인사회에 홍보하는 등의 활동에 나서게 된다.

한미특수교육센터가 미 장애인법ADA제정 30주년을 맞아 남가주 한인변호사 협회, 제니퍼 장 변호사 사무실이 후원하는 장애 인식 개선 고취 글쓰기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는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차별 없이 생활해야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지난 1990년 7월 26일 제정된 미 장애인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제출 마감은 오는 14일 오후 5시까지로 글쓰기 컨테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kasecca.org)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대회 이후 선정된 1등에게는 200달러, 2등 100달러, 3등은 50달러 상당의 아마존 기프트 카드를 받게된다.

문의 : 562 – 926 – 2040



남가주공인회계사협회KACPA가 지난 6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컨티뉴잉 에듀케이션, 즉 보수 교육 기회 제공을 추지로 첫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에는 린다 정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사업 관련 계약법’, ‘금전, 결혼, 채무, 죽음’ 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남가주공인회계사협회는 매달 2 - 3회에 걸쳐 웨비나를 개최해 회원들에게 보수 교육 이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영리 단체 소망소사이어티 유분자 이사장이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치매 전문 연구 기관 UCI 마인드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UCI 마인드 연구 기관은 UC 어바인에서 치매, 뇌질환을 연구하는 전문 기관이다.



연세 글로벌 CEO 총연우회가 함께하는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 주최 포스트 코로나19 대응 전략 관련 2차 무료 웨비나가 내일(11일) 개최된다.

내일(11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2차 무료 웨비나에서는 연세대학교 시스템 생물학과 김응빈 교수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신종 감염병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이 웨비나는 연세 글로벌 CEO 총연우회 회원과 연세대학교 동문은 물론 관심있는 한인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무료 웨비나 참여를 위해서는 내일(11일) 저녁 6시까지 문자메시지에 이름과 이메일을 기입해 전화 213 – 923 – 0071번으로 보내면 되며  이후 웨비나 참여 링크를 받게된다. 
한편, 3차 무료 웨비나는 오는 20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 이호근 원장이 포스트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의 비지니스 전략 설명을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