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커스터 지역에서 열린 한 생일 파티장에서 참석자 1명이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부상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8일) 밤 10시 30분쯤 43800블락 길런(Gillan)에비뉴에서 벌어진 생일 파티장에서 발생했다.
참석자 3명과 싸움이 붙은 다른 1명이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흉기에 찔렸다.
이들은 즉시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은 뒤 안정을 되찾았다.
흉기를 휘두른 1명은 범행을 저지른 직후 구타를 당한 뒤 도주했지만 결국 경찰에 체포됐고 살인 미수 혐의(suspicion of attempted murder)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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