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이 오늘(6일) 거침없는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오늘(6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 20달러 10센트 뛴 2천 69달러 40센트에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 연속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우는 기록적인 상승 랠리로 온스당 2천100달러 고지에 한발 더 다가선 모양새다.
최근 달러 약세로 금 선호 현상이 강해진 가운데 이날 미 고용 지표가 3주만에 개선됐다는 발표가 오름세를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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