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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과 교사 대상 ‘한국전쟁과 한국의 발전상’ 세미나 개최

문지혜 기자 입력 08.03.2020 11:40 AM 조회 2,637
LA총영사관은 미 역사-사회 교과 지침과 교과서내 한국 발전상 기술을 확대하기위해 다음달(9월) 15일과 22일 이틀간 미역사연구소(Teaching American History, TAH)와 공동으로 사회교과 교사들을 초청해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한국전쟁의 맥락이다.

미역사연구소 방문 조교수인 데이빗 해들리 박사와 흥남철수의 피난민 10만명 수송을 전두지휘한 포니 대통령의 손자가 강연한다.

LA총영사관은 이번 행사가 ‘인천상륙작전’ 기념일을 계기로 한국전쟁의 원인과 전후 남북의 분단, 한국의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달성 상황을 주류사회에 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연수 참가를 희망하는 공립학교 한인 교육자들은 연구소 웹사이트(www.tah.org)를 통해 무료 등록할 수 있다.

선착순 30명만 접수 받고 세미나 수료 후에는 이수확인서가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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