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리버사이드 체리 밸리 지역에서 발생한
‘애플 산불’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CA 주 소방국(Cal Fire)에 따르면 ‘애플 산불’은 현재까지 2만 6천 450에이커를 전소시켰다.
하루 사이에 6 천 여 에이커가 불탄 것이다.
최소 건물 2채가 전소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주택 2천 500여 채가 위협을 받고 있다.
현장에서는 소방관 2천 여 명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진화율은 5%에 불과한 상황이다.
Credit : AB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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