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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남가주 100도 육박 불볕더위

박수정 기자 입력 07.12.2020 08:23 AM 수정 07.12.2020 11:19 AM 조회 9,113
오늘(12일)도 어제에 이어 남가주 일대에 100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가 이어진다.

LA를 포함한 남가주 일대 폭염이 오늘(12일) 절정에 달하며 가장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따라 주민들은 건강에 각별히 유의할 것이 권고되고 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LA다운타운 오늘 낮 최고기온은 89도, 플러튼 95도, 애나하임 93도, 버뱅크 95도, 패사디나 96도, 등의 낮 최고 기온을 보이겠다.

특히, 팜 스프링스의 경우 오늘 낮 119도,데스밸리는 낮 123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폭염 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주민들에게 물을 수시로 마시고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을 물론, 차 내부에 애완동물과 노약자를 두고 내리지 말기 등 안전수칙들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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