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영국 런던까지 3시간이면 날아갈 수 있다는 초음속 항공기가 오는 10월 미국에서 공개된다.
어제(9일) CNN 방송에 따르면 미 항공 스타트업인 붐슈퍼소닉은 오는 10월 7일 초음속 항공기 'XB-1'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XB-1은 초음속 여객기 '오버추어'는 좌석이 55∼75개이며, 뉴욕에서 런던까지 3시간 15분이면 도착하도록 설계된다.
XB-1은 '오버추어' 내년 시범 비행을 시작해 2030년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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