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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재키 레이시 LA검사장 집앞서 시위

박현경 기자 입력 07.03.2020 05:59 AM 수정 07.03.2020 06:25 AM 조회 7,997
재키 레이시 LA카운티 검사장의 사임을 촉구하는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제(2일)는 재키 레이시 검사장 자택 앞에서 시위가 열렸다.

CBSLA는 어젯밤 그라나다 힐스에 위치한 레이시 검사장 자택 앞에 50~80여명의 시위대가 모여 레이시 검사장 사임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시위대는 지금까지 LA다운타운에 위치한 레이시 검사장 사무실 건물 앞에서 시위를 개최해 왔는데, 어젯밤에는 자택 앞에서 시위를 벌인 것이다.

지난 3월초 3선 도전을 앞둔 레이시 검사장 자택 앞에서 시위가 열린적이 있는데 당시 레이시 검사장 남편이 시위대를 향해 총을 겨눠 논란이 일었고, 이후 레이시 검사장은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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