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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7.02.2020 11:23 AM 조회 4,237
코로나19로 연기된 세금보고 마감일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연방국세청IRS는 기한 추가 연기는 없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15일까지 2019년 소득세 신고가 어려운 납세자는 연기 신청서(Form 4868)를 작성해 IRS에 접수해야한다.

다만 이는 보고 기한만 늦추는 것으로, 납세 기한 자체가 연장되는 것은 아니다.

한편,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는 올해 저소득층 주민 만 2천여명의 세금보고를 도왔으며, 이 가운데 60%가 한인이었다.



LA한인회가 문화의 샘터 7월 온라인 강좌로 오는 14일 저녁 6시 30분부터 ‘김지영 변호사의 미국 이야기’를 유튜브 라이브(KAFLA-TV)로 진행한다.

김지영 변호사가 ‘역사적 맥락으로 본 Black Lives Matter’,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과 이후’, ‘2020년 대선 그리고 그 후’, ‘Korean-American의 미래’에 대해 강의하며 Q&A 시간도 마련됐다.

유튜브 링크:https://www.youtube.com/channel/UC0eC11Hw5AYxaZkfcwPdmVQ



영 김 39지구 연방하원의원 후보가 최근 히스패닉계 유권자 비영리단체 ‘히스패닉 100’의 공식지지를 받았다.

영 김 후보는 오는 11월 3일 본선에서 길 시스네로스 현 의원과 리턴매치를 벌인다.

연방 39지구는 LA와 오렌지, 샌버나디노 카운티에 걸쳐있고 한인 밀집지인 부에나팍과 플러튼, 라하브라, 브레아, 요바린다, 롤랜드하이츠, 하시엔다하이츠, 다이아몬드바, 치노힐스 등이 포함돼있다.



LA 10지구 시의원직에 도전하는 그레이스 유 변호사가 루빈 게라 라틴비즈니스협회 회장의 지지를 받았다.

그레이스 유 후보는 오는 11월 3일 본선에서 마크 리들리-토마스 LA카운티 2지구 수퍼바이저와 맞붙는다.



한국상사지사협의회(KITA)는 7월 정기세미나를 오는 16일 오전 10시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개최한다.

천하보험 매튜 김 상무가 UHC 글로벌 헬스플랜, 기업의 건강보험 준수 의무를 주제로 강의한다.

링크:https://zoom.us/j/94515729676?pwd=dVBGc0RNdnlMOTVQUFo2SGFYODRCUT09문의: 323-939-9500 또는 info@kita.com



LA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다음달(8월) 31일까지 휴관을 연장한다.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은 지난달(6월) 총 4만 7천 870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지난해와 비교해 6% 성장세를 이어가고있다.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의 영업담당 빌 페퍼 부사장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인기 모델 텔루라이드 등 기아차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의 중형 주력세단 2021년형 ‘올 뉴 K5’(구 옵티마)는 올 여름 미국 시장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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