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가 코로나19 위험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색깔로 표시하는 시스템을 공개했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LA시정부가 신설한 ‘색깔 코드 시스템’을 통해 주민들이 코로나19 현 위험 정도를 한층 쉽게 알 수 있게 됐다고 어제(1일) 밝혔다.
코로나19 위험도는 안전한 수준의 초록색부터 노랑색, 주황색 그리고 가장 위험한 수준의 빨간색으로 나뉜다.
현재는 주민들이 가능하면 집에 머물러야 한다는 의미의 주황색에 속한다.
(https://corona-virus.la/covid-19-threat-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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