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CA주지사가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오늘(1일) 새로운 이동제한령을 발표할 예정이다.
CA주 코로나19 감염자와 입원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뉴섬 주지사가 리오프닝 과정을 뒤집는 새 제한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LA타임스는 어제(30일) 보도했다.
뉴섬 주지사는 어제 Stay at Home 명령 등 다시 추가로 제제하는 방안을 오늘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어 뉴섬 주지사는 주민들이 집에 머무르지 않고,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면 강제적으로 그렇게 하게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식 발표 이전에 미리 자주 예고해왔던 뉴섬 주지사는 이번에는 실내 모임에 관한 제한도 포함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섬 주지사는 가족 모임이 가장 크게 우려되는 부분 가운데 하나라고 지적했다.
뉴섬 주지사 발표는 오늘 정오로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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