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라디오코리아 | 입력 06/30/2020 11: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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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한인단체들도 정상근무 일정을 연기했다.

 

LA한인가정상담소는 당초 다음달(7월) 초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최소 오는 8월까지 재택근무와 원격상담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연합회와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도 당분간

재택근무를 권고하는 보건국의 방침을 따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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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년간 한인가정상담소를 이끌어온 카니 정 조 소장이

다음달(7월) 31일까지 근무하고 사임한다.

 

이에따라 캐서린 염 부소장이

신임 소장이 결정되기 전까지 업무대행에 나선다.

 

신임 소장직 채용공고는

한인가정상담소 홈페이지(kfaml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니 정 조 소장이 재직하는 동안

한인가정상담소의 직원과 예산은 3배로 늘었고,

지난 2016년에는 위탁가정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소장으로 부임하기 전에는 LA주거권 센터(Housing Rights Center),

일리노이 시카고 시민자유연맹(ACLU)의 공공 서비스 업무 담당 변호사로

7년간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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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 LA총영사가 오늘(30일) 오전 11시

플러튼 시 한국전 기념비 건립 공원에서

섀런 쿽-실바 캘리포니아 주 65지구 하원의원에게

마스크 5천장과 홍삼액 750포를 기증했다.  

 

해당 마스크와 건강식품은 시니어센터들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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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랜드 힐스를 기반으로한 부동산 개발사 ‘CGI 스트레터지스’가 최근

LA한인타운 8가와 9가 사이 페도라 스트릿과 마리포사 애비뉴 부지

(837 S. Fedora St., 840 S. Mariposa Ave. LA)에

7층 높이, 2개 동의 대형 아파트 단지 공사를 시작했다.

 

총 182개 유닛으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10%는 저소득층 가구에 배정된다.

 

유닛은 스튜디오, 원베드룸, 투베드룸 등 다양하다.

 

완공 예상 시기는 오는 2022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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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남가주에서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후

한국으로 도주했던 한인이 미국으로 송환된다.

 

한국시간 29일 서울고등법원은

올해 32살의 이모씨에 대한 2차 범죄인 인도 심문 기일을 열고,

미국 측이 요청한 범죄인 인도를 허가했다.

 

이씨는 지난 2010년 6월 12일 아침 6시 50분쯤

LA와 랭캐스터를 잇는 14번 하이웨이에서

시속 60마일로 음주운전 중 모터사이클을 뒤에서 들이받고 달아났다.

 

피해자는 뇌출혈, 갈비뼈 골절 등 중상을 입었다.

 

이씨는 두달 뒤(2010년 8월 23일) 기소됐지만,

보석 후 재판을 받다 선고기일 나흘 전 한국으로 도피했다.

 

이씨는 한국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결혼까지 해

슬하에 자녀 3명을 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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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WA 한미여성회는 지난 24일

헐리웃 차병원과 굿사마리탄 병원 의료진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