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오늘(28일)부터 술집, 식당 내 Bar등 운영 중단 조치

라디오코리아 | 입력 06/28/2020 18:11:05 | 수정 06/28/2020 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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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ounty public health department press release 6/28/2020

개빈 뉴섬 CA주지사가 LA를 포함한 일부 카운티 내 

술집(Bar)운영 중단을 명령하면서 LA카운티 공공 보건국도

오늘(28일)부터 카운티 내 모든 술집의 운영 중단 조치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LA카운티 내 모든 술집과 양조장, 와이너리 등은 

오늘(28일)부터 다시 문을 닫아야한다 

 

이와 더불어 음식점들도 식당 내 ‘바(bar)’ 운영이 금지된다 

 

단, 음식점 내 식사 서비스 제공은 지속 가능하다.

 

이 같은 조치는 LA를 포함한 CA주 각 카운티들에서 

코로나 19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제 재개방 3단계에 돌입하면서 

코로나19 확산세는 폭증하고 있다

 

LA역시 코로나 19확진자 수가 10만 여 명을 향하고 있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28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2천 542명 추가돼

9만 7천 893명으로 늘었다 

 

이는 코로나19검사를 받은 LA카운티 주민 105만 6천 여명 가운데 

9%에 해당하는 수치로 이전 8%에서 1% 증가했다

 

사망자역시 20명 늘어 3천 305명으로 늘었다 

 

추가된 사망자 중 13명이 기저질환자로 

이 가운데 10명이 65살 이상, 3명이 41 - 65살 사이 인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은 코로나19가 

젊은층에서 확산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41%,3만 8천 312명이 

18 - 40살 사이로 나타났다 

 

나이별로 분류되지않은 500명을 제외하고 

65살 이상 확진자가 만3천 65명, 41 - 65살 사이가 3만 4천 416명 

0 - 17살 사이가 6천 706명으로 뒤를 이었다 

 

즉,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이 코로나 19 확진자를 

나이별로 나눈 4개 섹터 가운데 18 - 40살 사이가 가장 많은 것이다

 

보건국은 18 - 40살 사이 확진자들은 다른 나이대보다 비교적 

코로나 19 이겨낼 수 있지만 자신의 조부모, 부모를 포함한 

기저 질환을 가진 가족들에게 옮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만일 그럴 경우 자신이 아닌 기저 질환을 가진 가족에게 

아주 치명적임을 잊지 말아야한다고 경고했다

 

 

 

 

 

 


이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