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오늘(9일) 사법 개혁과 경찰의 시위 관련 안전 규정에 관해 논의한다.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CA주에 내려진 ‘목 조르기’ 사용 금지를 지지하는 방안을 포함해 경찰이 시위대 건강을 위태롭게 하지 않게금 보장하는 새로운 안전 규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셰일라 쿠엘 수퍼바이저는 수사기관들이 보건국에서 지시한 개인보호장비 착용 안전 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시위대를 구금할 때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한 점 등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이 LA카운티 셰리프국 그리고 그외 다른 수사기관들과 함께 안전 규정을 48시간 이내 정하도록 하는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이에 더해 기침과 재채기를 유발해 코로나19 확산을 높이는 것으로 우려되는 최루 개스 사용에 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