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당국이 시위가 폭력적으로 진행될 당시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스포츠 용품 판매점 Big5에 침입해 총기 수 십 정을 훔쳐간 일당 검거에 나섰다.
연방 주류 담배 화기 폭발물 단속국에 따르면 이 일당들은 지난달(5월) 31일 대규모 시위가 벌어진 틈을 타 3121 윌셔 블러바드에 위치한 Big5에서 약탈을 자행했다.
이들은 해머와 볼트 커터 등을 이용해 Big5에 침입해 총기 29정을 훔친 뒤 앞에서 대기중이던 BMW 4도어 새단 차량을 타고 달아났다.
연방 주류 담배 화기 폭발물 단속국과 전국 사격 스포츠 협회는 이 일당들 검거를 위해 현상금 만 달러를 내걸었다.
관련 제보는 연방 주류 담배 화기 폭발물 단속국
(1 – 888 – 283 – 8477)으로 하면된다.
Credit : ATF(연방 주류 담배 화기 폭발물 단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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