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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LA한인회에 2천 달러 기금 전달

문지혜 기자 입력 06.05.2020 01:59 PM 수정 06.05.2020 02:01 PM 조회 4,015
사진: LA한인회 제공 / 왼쪽부터 제니 박 부장(한미은행), 제임스 안 이사장(LA한인회), 김원덕 회장(재미헌병전우회)
한미은행이 코로나19와 소요사태 속 대응활동들을 펼치고있는 LA한인회에 한인은행들 가운데 처음으로 2천 달러 기금을 전달했다.

어제(4일) 바니 리 한미은행 행장을 대신해 LA한인회를 찾은 제니 박 부장은 한미은행은 지난 38년 동안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면서 어려운 상황에 앞장서고 있는 한인회에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싶다고 말했다.

LA한인회는 커뮤니티 비상 순찰반과 타운 클린업 봉사대를 통해 자체 순찰 및 범죄 예방에 나서고있으며, 소요사태로 피해를 입은 한인 업주들에게 구호기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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