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CA주지사가 어제(3일) 흑인 커뮤니티 상징 지역인 사우스 LA를 방문했다.
뉴섬 주지사는 어제 사우스 LA를 찾아 홀리 미첼 주 상원의원과 시드니 캠래거 주 하원의원 그리고 마크 리들리 토마스 LA카운티 수퍼바이저 등 정치인을 비롯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리더들과 만났다.
뉴섬 주지사는 이번 방문과 만남에서 자신은 커뮤니티 속에 있는 것, 주변을 직접 걸어다니며 연결되고 느끼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뉴섬 주지사는 또 언젠가 에릭 가세티 LA시장, LAPD 관계자 그리고 Black Lives Matter 대표자들과 만나 미팅할 계획을 밝혔다.
단, 일제히 다 같이 만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섬 주지사는 수사기관을 비롯해 정신 건강과 교육, 그 밖의 공적 생활에 있어 필수적인 부문에 대한 전반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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