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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LA한인타운 내 가림막 설치하는 상점들 늘어

박수정 기자 입력 05.31.2020 09:27 AM 수정 05.31.2020 09:33 AM 조회 14,354
어제에 이어 오늘(31일)도 '흑인 사망' 대규모 시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약탈과 방화 등의 피해를 막기위해 LA한인타운 곳곳 상점들이 가림막을 설치하는 상점들이 늘고 있다. 

라디오코리아 제보에 따르면 어제(30일) 부터 LA한인타운 내 윌셔와 옥스퍼드에 위치한 CVS 등을 비롯해 곳곳의 상점들에서 약탈과 기물파손에 막기위한 조치로 나무판자를 이용해 모든 유리창을 막고 있는 풍경이다. 

오늘(31일) 새벽부터 LA전역에 이미 주방위군이 배치되고 경찰력이 총동원되어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고 있지만 다시 통행금지령이 내려질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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