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도 많이 찾는 글렌데일 갤러리아몰이 오늘(28일) 코로나19 셧다운 이후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글렌데일 갤러리아 측은 곳곳에 손세정제를 비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 관련 안내문을 부착했다고 밝혔다.
현재 몰내 일부 매장만 오픈한 상태로, ‘딕스 스포팅 굿즈’(Dick’s Sporting Goods), ‘타겟’(Target), ‘피니쉬 라인’(Finish Line), ‘저니스’(Journey’s), ‘인앤아웃’(In-N-Out) 등이 손님을 받고있다.
푸드코트에서 식사는 금지되지만 테이크아웃은 가능하다.
발렛파킹, 어린이 놀이시설, 유모차 렌트 등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이용할 수 없다.
갤러리아몰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일요일에는 정오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
글렌데일 갤러리아의 매장 오픈 현황은 웹사이트(https://www.glendalegalleria.com/en/directory/open-stores.htm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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