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 이틀째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국립기상청은 오늘(27일)도 어제와 비슷한 날씨를 보인다고 밝혔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해안가는 75도~99도, 밸리 일대는 90도~100도 그리고 앤텔롭 밸리는 95도~105도의 낮 기온분포를 보인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앤텔롭 밸리에는 낮 기온이 100도~105도까지 치솟으며 폭염에 따른 주민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수준이라고 국립기상청은 전했다.
LA다운타운 오늘 낮 최고기온은 82도, 요바린다 87도, 플러튼 88도, 버뱅크 92도 그리고 우드랜드 힐스 101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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