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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대교구 ‘이르면 다음주 초 미사 재개될 수도’

박현경 기자 입력 05.27.2020 05:21 AM 조회 2,631
LA시와 카운티도 종교시설 오픈을 허용한 가운데 LA대교구는 이르면 다음주 초 미사를 재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LA대교구는 각 교구에 매일 미사를 이르면 6월 첫째 주에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리오픈 계획에 따르면 처음에는 개개인이 와서 기도하는 것만 허용하다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선에서 매일 미사를 재개하는 것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따라서 성당들은 이르면 다음달 3일부터 다시 개방해 가장 빨리 열리는 일요 미사는 7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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