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데이 연휴 주말 LA한인타운에서는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LAPD는 지난 23일 토요일 밤 11시 45분쯤 300 블럭 사우스 벌몬 애비뉴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 두 명이 다툼을 벌이던 중 30대 용의자가 피해자를 흉기로 수차례 찔렀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피해자 신원은 유가족에게 사망 사실이 통보되기 전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