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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완화 방안 너무 느리다, 연방 정부 경고

최영호 앵커 입력 05.22.2020 08:47 PM 수정 05.22.2020 08:49 PM
트럼프 행정부는 LA시가 이동 제한령을 완화하는데 너무나 조심스럽다면서, 연방 법무부가 빠른 완화를 위한 강제 조치에 나설 수 있다고 에릭 가세티 LA 시장에게 경고장을 보냈다, 
에릭 드라이밴드 연방 인권부 법무 차장은 가세티 시장과 바바라 페러 LA 카운티 공중보건 국장의 공개 발언에 대해, 법적 정당성과는 상관없이, LA 시와 카운티 주민들의 장기적 폐쇄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런 언급은 개인적이고 불법적일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이에 대해 자신은 “이렇게 해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면서 "LA 시가 기업과 직원, 노동단체와 협력해 대응에 나섰다"며 그동안의 시 정부 차원의 코로나19 대응 방안이 정당했음을 강조했다.

가세티 시장은 지난 3월 시 전역에 걸쳐 Safer at Home 명령을 내렸고, 두 차례 더 시한을 연장하면서  앞으로도 몇 주가 더 지나야 규제가 완화될 것이라고 시사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