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 레이시 LA 카운티 검사장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앞서 레이시 검사장 사무실 직원가운데 2명이 코로나19 양선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1명이 레이시 검사장과 접촉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레이시 검사장은 검사를 통해 오늘(8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자가 격리에 돌입한 것이다.
레이시 검사장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 2명의 안정된 상태를 전하며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원격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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