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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비필수 업종 오픈 업소 단속 강화..540여 곳 방문

박현경 기자 입력 04.01.2020 06:49 AM 조회 11,668
LA시정부가 Safer at Home 명령을 위반하고 영업하는 비즈니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어제(31일) 문을 연 비필수 업종 비즈니스가 있다면 주저없이 단속해 문을 닫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세티 시장에 따르면 LA시정부 Business Ambassadors Program과 위기대응팀은 비필수 업종 비즈니스들에 문을 닫을 것을 촉구하고 실제로 업소 540여 곳을 직접 방문했다.

그리고 이 가운데 144곳에는 LAPD가 찾아갔으며  대다수 업소들은 명령에 따랐다고 가세티 시장은 말했다. 

하지만 업소 4곳은 위반 티켓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필수 업종에 속하는데 영업을 하는 비즈니스에 대한 신고는 웹사이트 coronavirus.lacity.org/businessviolation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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