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가 노인 150명에게 KN 95 마스크를 전달한다.
LA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는 오늘(31일) 부동산 개발사 반도델라로 부터 KN95마스크 600장을 전달받았다.
이에 따라 LA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는 우선 전달받은 마스크 가운데 300장을 내일(1일) 오전 11시, 센터 정문에서 65살 이상 노인 150명에 한해 무료 배포할 계획이다.
마스크는 1인당 2장씩 배포된다.
나머지 300장은 노인 시설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반도델라는 오늘(31일) 오전 11시, LA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를 비롯해 LAPD와 LA 소방국, 한미여성회(KAWA)에 KN95 마스크 2천 500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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