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늘고있다.
LA 카운티 공공보건국 바바라 페러 국장은 오늘(31일)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548명이 늘어 총 301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 역시 10명이 늘어 54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Healthcare 종사자 1명이 사망자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Health Care 종사자가 코로나19 로 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바라 페러 국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한 주만에 3배나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앞선 수치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우리의 가족과 친구 모두를 슬픔에 잠기게 한 애통한 일이라고 강조하며 주민들이 보건 수칙을 보다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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