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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6개 카운티 ‘자택 대피’ 명령 5월 1일까지 연장”

박현경 기자 입력 03.31.2020 06:44 AM 수정 03.31.2020 06:45 AM 조회 11,994
CA주 내에서 집에 머무라는 명령을 가장 먼저 내린 북가주 6개 카운티가 이 명령을 5월 1일까지 연장할 전망이다.

LA타임스는 오늘(31일) 보건 관련 담당자들이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리아의 ‘자택 대피’ 명령을 적어도 5월 1일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관한 공식 발표는 오늘 이뤄질 것으로 신문은 전했다.

알라메다와 콘트라 코스타, 머린, 샌프란시스코, 샌 마테오 그리고 산타 클라라 카운티는 앞서 지난 16일 주민들에게 3주간 집에 머물라는 명령을 내렸는데, 이 명령의 기한은 공식적으로 다음주 월요일인 4월 6일까지다.

이후 LA시와 카운티는 지난 19일 Safer at Home 명령을 한 달간, 즉 4월 19일까지 내렸다.

또 CA주정부는 Stay at Home 명령을 기한을 정하지 않고 내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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