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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티어 지역 세븐일레븐 점원 살해한 무장강도 수배

이황 기자 입력 02.23.2020 10:19 AM 수정 02.23.2020 10:56 AM 조회 5,645
위티어 지역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무장 강도 행각을 벌임과 동시에 총격으로 점원을 숨지게한 용의자가 공개 수배됐다. 

위티어 경찰은 어제(22일) 아침 8438 산타페 스프링스 로드에 위치한 세븐일레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서는 총상을 입어 숨진 20 - 30대로 보이는 세븐일레븐 점원이 발견됐다. 

경찰은 용의자가 세미 자동 권총을 소지하고 세븐일레븐에 들이닥쳐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 CCTV 영상에는 용의자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흑인인 용의자는 5피트 7인치의 키에범행 당시 회색 후디 위에 검은색 후디를 덧대어 입었다. 

또 무늬가 있는 검은색 반다나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고 검은색 장갑을 착용했다. 

경찰은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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