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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 헐리웃 아파트 신분 도용 피해 신고 당부

김나연 기자 입력 02.19.2020 09:47 AM 조회 3,642
(Credit: Los Angeles Police Department)
다른 사람의 소셜 시큐리티 넘버를 도용해 헐리웃 아파트를 임대하려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추가 피해자를 찾고있다.

LAPD에 따르면 올해 22살인 코트니 레인 조셉(Courtney Lane Joseph)은 지난 12일 잉글우드에서 신분 도용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조셉이 헐리웃 아파트를 렌트하면서 크레딧을 인증 받기위해 피해자의 소셜 시큐리티 넘버를 무단으로 이용했다고 전했다.

또 조셉은 해당 아파트를 서브리스로 내놔 렌트비를 취하려고 했다.

현재 조셉은 5만달러의 보석금을 지불한 후 풀려난 상태다.   이에대해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213-972-2929번으로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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