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9개 모델, 美 IIHS 충돌평가 ‘안전’.. ‘최다’ 선정

라디오코리아 | 입력 02/14/2020 17: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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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동차의 9개 모델이

미국내 충돌평가에서 안전한 것으로 평가돼

자동차 제조사들 중에서 가장 많이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즉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지난 13일(목) 발표한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현대 자동차 9개 모델이 ‘안전한 차’에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IIHS는 가장 안전한 차량에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을,

그 다음 안전한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 )을 각각 수여하는데

현대 자동차에서는 모두 9개 모델이 이 두가지 평가에서 포함된 것이다.
 
‘톱 세이프티 픽’에는 한국에서 아반떼로 불리는 엘란트라를 비롯해서

엘란트라GT, 벨로스터, 쏘나타, 코나, 투싼. 팰리세이드, 싼타페 등

총 8개에 달하는 현대 자동차 차량들이 들어갔다.

 

가장 안전한 차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서는

한국의 유일한 중형 수소차인 넥쏘가 선정됐고

현대 자동차 ‘Luxury 모델’인 제네시스 ‘G70’와 ‘G80’도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선정됐다.

 

특히, 넥쏘는 IIHS가 정의한 ‘우수한 등급의 전조등’,

즉 ‘Good-Rating Headlights’을 기본 장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현대 자동차는 모두 9개 모델들을

‘톱 세이프티 픽’과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올려

가장 안전한 차를 만들어내는 자동차 제조사 중에 하나임을

미국에서도 공식적으로 입증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앤디 프릴스 현대 아메리카 테크니컬 센터 회장은

현대의 ‘SmartSense Safety’가 기존 현대차 오너들과 새 오너들에게

안정성과 편의성을 최대한 보장한다고 말했다.

 

현대 자동차의 ‘SmartSense Safety’는 ‘전방충돌방지시스템’을 비롯해

‘운전자 주의 경고’, ‘후측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이탈 자동복귀 시스템’ 등인데

현대 자동차는 계속해서 각 모델들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

엔지니어링 팀들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IIHS는 지난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에서 출시되는 신차들을 대상으로 해서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최고 안전성을 나타내는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그 다음으로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등급을 매긴다.

 

올해(2020년)는 각각 23개 차종과 41개 차종 등

총 64개 차종들을 안전한 차로 선정했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