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소녀, 초등학교서 ‘Drive By Shooting’ 당해

라디오코리아 | 입력 01/25/2020 13: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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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Oxnard 지역에서 한 소녀가

‘Drive By Shooting’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Oxnard 경찰은 지난 23일(목) 오전 11시30분쯤

McAuliffe Elementary School 운동장에 있던 9살 소녀가

차량으로부터 하복부에 총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소녀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캇 휘트니 Oxnard 경찰국장은 기자회견에서

이 9살 소녀가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McAuliffe Elementary School 밖에서

차량 2대 사이에 ‘Car to Car Shooting’, 차량 총격이 일어났고

그 총격중에 운동장에 있던 9살 소녀가 유탄을 맞았다.

 

목격자들은 차량 2대가 매우 이상하게 주행했는데

한 차량이 다른 차량을 쫒아가는 것으로 보였고

McAuliffe Elementary School 앞에서

쫒아가던 차량의 한 괴한이 총을 꺼내

앞에서 달아나던 차량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총격 이후 2대 차량 모두 그대로 사라졌고

경찰은 아직 용의자들을 체포하지 못하고 있는데

학교 운동장에서 발견된 탄피를 근거로 해서

이번 총격에서 사용된 총기는 ‘Semiautomatic’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가 이뤄진 동안 학교는 ‘Lock Down’ 상태에 놓였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들을 체포하지는 못했지만

2대 차량들을 특정해서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