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의 40개 이상의 박물관이 내일(25일) 무료 개방한다.

남가주 뮤지엄 연합(Socal Museums)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남가주 내 박물관 40여 곳을 무료 개방 한다고 밝혔다.

라브레아 타르 피츠(the La Brea Tar Pits),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California Science Center), 로스앤젤레스 홀로코스트 박물관(the Los Angeles Museum of the Holocaust), 데스칸소 정원 (the Descanso Gardens)등 총 40개가 넘는 박물관들이 한꺼번에 무료 개방을 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단 무료입장은 일반 전시장만 가능하며 특별전시장 출입은 제한된다.

또 일부 박물관은 주차비용을 받는다.

이처럼 남가주 40여 곳의 박물관이 일괄 무료 개방하면서 일대 극심한 교통체증이 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이 권고됐다.

자세한 내용은www.socalmuseums.org 에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