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글라셀 팍 주택가에서 경찰과 폭행 용의자간 대치극이 벌어졌던 가운데 용의자가 5시간 만에 검거됐다.
LAPD에 따르면 경찰은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오늘 새벽 5시쯤 3000블락 드루 스트릿으로 출동했지만 용의자는 바리게이트를 치고 대항했다.
이에 따라 인근 주민들은 수 시간 동안 대피해야 했으며, 도로가 폐쇄돼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용의자는 오늘(21일) 오전 10시쯤 경찰에 투항했다.
용의자는 과거 운전자에게 총기를 겨눠 수배령이 내려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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