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사일 공격 때 이라크 주둔 미군 최소 11명 뇌진탕"

라디오코리아 | 입력 01/17/2020 04:31:01 | 수정 01/17/2020 04: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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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이라크 내 미군 주둔 기지 공격으로 

최소 11명의 미군이 뇌진탕 증세를 겪었다고

로이터통신이 어제(16일) 보도했다.

중동 지역을 담당하는 미군 중부사령부의 빌 어번 대변인은

"지난 8일 아인 알아사드 공군기지를 겨냥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군인은 없지만,

일부가 폭발로 인한 뇌진탕 증세를 호소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어번 대변인은 부상 군인 중 일부가

독일이나 쿠웨이트에 있는 미군 시설로 옮겨져

추가 검사를 받고 있으며,

이후 작전 수행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되면 

이라크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