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메릴랜드 부동산 회사, 송년회서 총 천만 달러 '깜짝 보너스'

박현경 기자 입력 12.11.2019 04:15 AM 조회 2,908
메릴랜드에 있는 한 부동산 회사가 송년 파티에서 직원들에게 천만 달러의 보너스를 나눠줬다고 CNN이 오늘(11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인트 존 부동산'의 직원 198명은 지난 7일 송년 파티에서 평균 5만달러의 '깜짝 보너스'를 받았다.

총액은 천만 달러 규모에 달했다.

이처럼 거액의 보너스를 받게 될 줄은 직원 대부분이 예상하지 못했다.

이 회사의 로런스 메이크랜츠 회장은 자사가 2천만 스케어피트의 부동산 개발이라는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무엇인가 하고 싶었다"고 CNN에 말했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