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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C 평균 개솔린 가격 지속적인 하락세

이황 기자 입력 12.09.2019 01:07 PM 조회 2,037
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9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8일)보다 0.6센트 내린 갤런당 3달러 73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4일 연속 하락한 가격으로 이 기간 동안 39센트 내렸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 역시 지속적인 하락세다.

오늘(9일)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3센트 내린 갤런당 3달러 69센트를 나타냈다.

이 역시 35일 연속 하락한 가격으로 이 기간 동안 42.9센트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하락한 최장 기간은 지난 2017년 11월 15일부터 12월 21일까지로, 37일이다.

하락세를 이어간다면 평균 개솔린 가격의 최장 하락 기간은 경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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