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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버나디노, 전국 세 번째로 위험한 도시

박현경 기자 입력 12.03.2019 07:03 AM 수정 12.03.2019 08:29 AM 조회 6,536
미 전역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탑 3에 남가주 샌버나디노가 포함됐다.

재정 전문 웹사이트 왈렛허브가 전국 182개 도시를 대상으로 주택가와 커뮤니티 치안, 자연재해 위험 그리고 재정 안전을 비교, 분석했다.

이 결과 샌버나디노는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와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위험한 도시에 랭크됐다.

테러가 발생한지 4년 만에 샌버나디노는 전국 세 번째로 위험한 도시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CA주 안에서는 샌버나디노에 이어 LA와 북가주 오클랜드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남가주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는 어바인이 뽑혔다.

어바인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29위를 차지했다.

북가주 프레몬트가 전국 30위로 CA주내 두 번째로 안전한 도시에 자리했고, 전국 42위의 샌디에고 남쪽, 출라 비스타는 CA주 3위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는 매릴랜드주 컬럼비아였다.

이어 뉴욕주 용커스, 텍사스주 플라노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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