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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11.18.2019 10:50 AM 수정 11.26.2019 10:17 AM 조회 2,050
LA총영사관은 씽크탱크 랜드연구소의 아태정책센터와 공동으로 2019 한미관계 컨퍼런스를 오늘(18일)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산타모니카 소재 랜드연구소 본사에서 개최한다.

윌리엄 오웬스 전 미 부합참의장, 윌리엄 오버홀트 하버드대 교수 등 안보, 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며 세계경제 성장 둔화, 미중무역 갈등, 미북대화 모멘텀 향방, 한일갈등 상황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한다.



지난 16일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가 LA한인회관에서 ‘윌셔 커뮤니티 플랜 워크샵’을 개최하고 타운 개발 청사진에 반영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타인종 주민들도 대거 참석했으며, 5시간 넘게 토론이 이어졌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위해 진행한 ‘블라인드 미팅’에서 주민들은 노숙자 급증, 교통체증, 높은 생활비 등을 지적하며 타운의 주거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한인 경제단체들의 모임인 경제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간담회를 연 가운데 LA한인상공회의소를 비롯해 10개 단체 회장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경제단체협의회는 내년 1월 중순 믹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 LA한인상의는 경제단체협의회 소속 회원들의 교육과 네트워킹 등을 위해 상의 세미나실을 무료로 개방하기로했다.



LA한인타운 제임스 M. 우드 블러바드와 뉴햄프셔 애비뉴 남동쪽 코너에 8층 높이, 56유닛의 콘도가 들어선다.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갈 예정으로, 프로젝트 이름은 ‘뉴셔’(Newshire)로 명명됐다.



OC한인상공회의소 브라이언 정 이사장이 내년 출범하는 42대 회장으로 공식 인준을 받았다.

출범식과 갈라는 다음달(12월) 중순 라하브라에 위치한 웨스트릿지 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OC한미노인회는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을 비롯해 플러튼, 부에나팍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기 무료 셔틀 버스를 제공한다.

총 2대로, 남부 노선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노인아파트, 오렌지 수정 아파트, 가든그로브 코리아타운, 가든그로브 메디칼 센터 등을 지난다.

북부 노선은 매주 금요일 마다 부에나팍, 플러튼 인근 한인마켓 등으로 운행한다.

문의: 714-530-6705



한미특수교육센터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플러튼 커뮤니티센터(340 W. Commonwealth Ave.)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농구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우승팀에게는 500달러, 2등과 3등 팀에는 각각 300달러, 200달러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문의: kasecca.org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최근 실시한 7인승 SUV 비교평가에서 기아자동차의 텔루라이드와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가 각각 종합 1, 2위에 오르는 등 호평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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