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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개솔린 가격 “4달러 아래로”

문지혜 기자 입력 11.17.2019 09:13 AM 수정 11.17.2019 09:36 AM 조회 2,629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드디어 4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오늘(17일) LA카운티의 개솔린 평균 가격은 어제(16일)보다 1.1센트 떨어진 갤런당 3달러 99센트를 기록했다.

전국자동차클럽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지난 9월 27일 이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지난 12일 동안 13.1센트 하락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8.6센트, 한달 전보다 21.8센트 낮지만, 1년 전보다는 32.1센트 높은 것이다.

그리고 오늘(17일) 오렌지카운티의 개솔린 중간값은 어제(16일)보다 1.4센트 내려간 갤런당 3달러 94센트로 책정됐다.

지난 9월 26일 이후 제일 싼 가격으로, 지난 13일간 14.8센트 하락했다.

또 이는 일주일 전보다 9.5센트, 한달 전보다 23.7센트 떨어졌지만, 1년 전보다는 31.8센트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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